311억 주식부자 뮤지컬배우 함연지 누구?…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 재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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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1-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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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연예계 주식부자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재벌가와 얽힌 스타들로 함연지를 소개했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재벌 3세로 회사 주식을 증여받아 보유하고 있다.

함연지의 주식보유액은 약 311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에 해당한다

함연지는 대원외고, 뉴욕대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카레 광고를 뮤지컬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와 함께 촬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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