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함께 만드는 새만금' 타운홀 미팅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충범 기자
입력 2018-11-01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일 이철우 청장 주재, 의견수렴 및 소통의 장 마련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일 전북 새만금 33센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 미팅이란 지역 주민들이 정책 결정권자나 선거 입후보자들과 만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를 뜻한다.

'함께 만드는 새만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대학생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 주요 사업 및 주민들 관심사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현장중심 행정이 중요하다는 평소 소신에 따라 취임 후 거의 매주 새만금 현장을 찾았지만 지역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어렵게 마련한 자리인 만큼 보다 나은 새만금 사업을 위한 참여와 협력의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