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담양 더블생활권…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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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11-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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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사진 = 이피알몰 제공]


최근 광주광역시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생활권을 공유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으로 양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도 들어선다. ‘내안애’는 양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680세대 규모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와 2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단지(A1블록)는 전용면적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로 구성되며 2단지(A2블록)는 전용면적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이루어진다.

실내에는 기술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양우건설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공간을 구현했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 배치해 주거 쾌적성을 강조했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해 단지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 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다채로운 상업시설 및 의료시설(예정), 커뮤니티를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인접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오는 2022년 단지 인근에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개원 예정이며 캠퍼스 조성 완료 시 약 4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단독주택용지에는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이다. 이는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입주민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로 10분대 출ㆍ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ㆍ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까지 30분, 송정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고가제 등이 계획된 웰빙 주거단지로 죽녹원, 메타세콰이아길, 추월산, 병풍산, 담양호, 소쇄원, 메타프로방스, 담양관방제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홍보관은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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