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광주 금호 리첸시아'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56가구 모집에 1185명이 접수했다. 평균 3.32대 1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에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체 9개 타입 중 복층형 펜트하우스인 전용 82㎡가 2가구 모집에 133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66.5대 1을 나타냈다. 전용 63㎡(펜트하우스)도 37대 1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외 전용 134가구를 모집하는 62㎡A타입에 505명이 몰리면서 가장 많은 청약건수를 기록했고 △77㎡A 4대 1(접수 120건) △74㎡ 3.03대 1(94건)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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