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시의 정책싱크탱크 역할을 선도하는 고양시정연구원이 105만 고양시민의 창조적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나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찾고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시민정책연구, 경제사회연구, 도시환경연구 분야이며 채용 인원은 선임연구위원, 연구위원, 연구원 등 8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될 연구원들은 지방재정, 남북교류, 교육·문화예술·관광, 도시재생, 교통, 환경 부문에서 연구 등을 맡게 되며 내년 1월부터(예정) 임용되어 각 전문분야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수행을 하게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 될 우리 연구원의 우수한 인재들이 고양시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 및 청사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시정책 지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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