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 속 내기니로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소금!! 널 먹어버리겠다!!!!!!....... 알았어 미안해 장난이야 그렇게 쳐다보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소금이 #무서운내기니 #할로윈기념샷 #catstagram #holloween"라는 글과 함께 할로윈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뱀의 눈을 닮은 렌즈와 뱀의 표피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분장을 하고, 반려묘 소금이를 잡아먹을 듯 장난을 치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마이갓 눈빛이 너무 무섭네요.", "소금아 이제 꾹꾹이 해주지마!!", "와 인간캣 .. 소금이랑 완전 또가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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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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