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올해의 책’ 추천은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추천도서와 추천이유 등을 작성, 홈페이지나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의 책은 일반도서 1권과 아동도서 2권을 선정할 예정으로 장르 구분 없이 일반도서는 중학생 이상, 아동도서는 초등학생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국내 현존작가의 작품이면 모두 추천이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 도서는 독서, 문화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의 책을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도서를 추천한 시민들에게는 올해의 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문화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