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사람들] 광주시가 지역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고안한 사업인 '광주형 일자리'는 정확하게 뭘까요? 임금을 반값으로 낮추는 건데,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현대자동차의 평균임금은 9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이 절반 수준인 4600만원으로 임금을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완성차 공장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어떨까요? 산업부 최윤신 기자와 함께 짚어봅니다.
*진행: 이화선 아나운서 & 최윤신 기자
*촬영: 남궁진웅 기자
*편집: 이화선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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