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오는 30일까지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생후 6~24주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으며, 로타릭스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사진 2장을 업로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타바이러스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접수된 사진은 로타릭스 모바일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30일까지 집계된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이 모델로 선정된다. 심사결과는 12월 17일에 발표된다.
선정된 아기모델 6명은 1년간 로타릭스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정현주 GSK한국법인 백신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빠른 예방접종 필요성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로타릭스는 단 2회 접종만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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