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서비스 3년만에 누적 견적 1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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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11-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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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0여개 파트너스 중 80%, 집닥 입점 후 공사 수주율·매출 동반 상승

[자료=집닥]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은 인테리어 누적 견적 건수 1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론칭한 이래 만 3년만이다.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으로서는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스 시공업체(이하: 파트너스)를 동시 만족시키는 서비스로 최적의 인테리어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한 결과다.

집닥은 누적 견적 10만건 가운데 파트너스와의 매칭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첫 견적상담부터 권역별로 세분화된 전문 고객상담 매니저를 맞춤 배정하고 계약 과정까지 관리하는 ‘안심1:1 전담제’로 파트너스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또 파트너스의 운영을 돕고 공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파트너스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안심집닥맨’과 공사완료 후 대금 지불 지연으로 인한 잔금회수 문제를 해결해주는 ‘안심 예치제’ 시스템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450여개 파트너스 중 80% 이상이 집닥 입점 후 공사 수주율과 매출 동반 상승했다.
 
집닥은 앞으로 내부 고객상담 역량 강화와 서비스 품질을 연구·관리하는 기업부설연구소의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하는 등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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