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은숙 작가가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한 매체는 5일 김은숙 작가가 지난달 31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 및 직원들과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김 작가는 5년째 기부 및 봉사활동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타 작가다. tvN 드라마 '도깨비'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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