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화앤담과 연탄 봉사…5년째 선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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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1-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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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스터 션샤인'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은숙 작가가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한 매체는 5일 김은숙 작가가 지난달 31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 및 직원들과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김 작가는 5년째 기부 및 봉사활동 등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스타 작가다. tvN 드라마 '도깨비'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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