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소속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노조원들이 5일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노동조합원은 임금 교섭 결렬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으나 충남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를 받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중재신청에 따라 15일 간 쟁의를 할 수 없어 이날부터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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