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광명은 2개의 라까사 스위트를 포함해 총 191개 객실과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펜트하우스 3개를 갖췄다.
호텔 객실은 ‘오크(Oak)’, ‘시크(Chic)’, ‘그린(Green)’, ‘월넛(Walnut)’을 비롯한 4가지 스타일, 두 가지 콘셉트의 ‘라까사 스위트’로 나뉘어 투숙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호텔 16층에는 라까사호텔 광명만의 특별한 공간인 펜트하우스, 라이브러리(The library), 컨퍼런스룸이 있다.
라까사호텔 광명의 철학인 ‘스테이 인 그린(Stay in Green)’을 표방하는 ‘테라스 7(Terrace 7)’이 있다.
자연이 가득한 옥외 정원인 ‘테라스 7(Terrace 7)’에선 영화 상영, 소규모 음악회 등의 야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로비와 호텔 곳곳에 백남준, 민정기, 최정화 등 국내 유명작가부터 신진작가의 예술 작품도 있다.
레스토랑 ‘라까사 키친(lacasa Kitchen)’과 ‘네온 카페 & 라운지(NEON café & lounge)’에서는 4계절 각기 다른 가학산의 풍경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윤경 라까사호텔 부사장은 “라까사호텔 광명을 휴식, 문화생활, 쇼핑, 비즈니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동시에 도심 속 자연을 느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후 5시 라까사호텔 광명의 테라스 7에서 광명 지역주민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라까사 테라스 7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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