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트와이스 나연 "1위에 대한 욕심있지만, 못해도 실망하지 않을 것"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가 1위에 대한 기대는 내려놨다고 언급했다.

다현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박진영 PD님은 항상 좋은 말씀해주신다. 트와이스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포인트 안무를 멋지게 해줫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또 나연은 “이번 ‘예스 오어 예스’도 1위를 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지만, 11월에 함께 컴백하시는 선배님들도 많으시기 때문에 기대는 하겠지만 1등을 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의 동명의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진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아낸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되어 신나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날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