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8 공중보건위생서비스 평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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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김환일 기자
입력 2018-11-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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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 세탁, 목욕업소 44개소 대상으로 현지 조사 평가 -

 

우수숙박업소 베스트 로고[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2018 공중보건위생서비스 평가'에 나선다.

이번 평가는 이달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역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대상업소를 직접 방문해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준수여부, 시설환경, 고객안전, 품질 등 3개 분야 29~40개의 항목에 대해 점검한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이 구분돼 관리된다.

시는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하고 “THE BEST” 업소 로고제작, 위생물품 지원,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다지고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향상 및 위생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지역 이‧미용업 97개소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위생서비스를 평가해 5개소 (길이용원, 청춘미장, 비사벌피부미용샵, 김채숙스킨케어, 네일스토리)를 베스트 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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