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중 H&B브랜드 대상] 365mc병원, 절개·수면마취 없이 10분만에 지방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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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1-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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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흡입 부문 대상 / 365mc병원 ‘람스(LAMS)’

[사진=365mc 제공]


365mc병원은 2003년 브랜드 설립 이래 15년간 ‘비만' 하나만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이다.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로지 비만치료 한 길만을 달려왔다.

비수술적 시술부터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 지방흡입 수술까지 비만 치료 하나에만 집중한 결과 456만 건이 넘는 기록적 비만 진료 건수를 기록했다. 약 10만 건의 고객 비만치료 성공기, 연 2만 건 가까운 압도적 지방흡입 수술 건수 등 독보적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365mc병원이 자랑하는 대표 시술인 람스는 약 15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노하우를 가진 신개념 지방세포 제거 시술이다. 2014년 람스가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불과 3년여 만에 타 병·의원 모방시술이 100여 건이 넘게 출시 될 정도로 람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처럼 지방세포는 직접 제거하지만 수술의 절개, 수면마취 등 복잡한 과정 없이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방흡입주사 시술이다.

또 365mc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자랑한다. 대용량 지방흡입은 적합한 상담자와 마취통증의학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모든 긴급 시설, 설비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365mc병원은 지방흡입 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집도의의 컨디션 검증은 물론 무균수술시스템, 집중회복시스템,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의, 지방흡입 전담 마취과 전문의, 지방흡입 수술 후 관리 시스템 등의 안전 시스템, 안전관리 전담팀, 감염관리 전담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수술 전 검사 센터, 정확한 체형 비율과 사이즈 측정이 가능한 3D체형분석, 내장 비만과 지방층의 두께까지 측정이 가능한 초음파 등 첨단장비를 도입해 수술 전 모든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결과는 비만치료 전용 의료영상처리시스템(full FACS)을 통해 진료실‧수술실 내에서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서재원 365mc병원장은 “풍부한 지방흡입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시스템(M.A.I.L System)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전세계 지방흡입 의료기관에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시스템을 보급해 전세계 비만의학계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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