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사전 예약 방식에 의해 공사 12개 부서와 지자체 및 RTO 실무자간 상담 80여건이 진행된다.
지역 관광자원 홍보 및 공동 상품 개발, 팸투어, 관광박람회 참가 등 2019년 각 지역의 관광 마케팅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가 관광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17개 지방 관광조직은 2019년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기관 대표 간 간담회도 개최된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2월 정부 관광 정책의 중요 과제로 ‘지역관광 경쟁력 확보’가 선정됨에 따라 10개 공사 국내지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 및 RTO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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