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는 매달 ‘청렴의 날’을 지정하고 청렴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11월 캠페인에는 지난 10월 취임한 신임 사장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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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신임사장과 함께 노사 청렴실천 캠페인 실시![사진=인천도시공사]
‘투명한 회계관리’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부당한 업무추진비사용금지 및 법인카드 사적이용·각종 여비 부정수령 금지 등에 대한 청렴실천 홍보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하며 예산집행의 투명성 향상을 통해 조직 신뢰도를 높여 향후 불미스러운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인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무수행 전반에 걸쳐 일체 부패행위에 연류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청렴한 공직유관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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