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씨사이드파크 카페테리아 준공…내년 3월 본격 운영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11-06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IFEZ, 12월 공개경쟁입찰 예정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내 카페테리아가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지난해 6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올해 초 공사가 시작되 지난달 말 준공된 카페테리아가 오는 12월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카페테리아 1층은 공원관리사무소로 사용되고 2층은 바다도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페테리아 전경[사진=IFEZ제공]


해변을 따라 7.8km로 조성돼 인천 지역 공원들과는 차별화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씨사이드파크 안에 신축된 카페테리아는 앞으로 씨사이드파크 관광특성화사업 타당성용역을 통해 계획·조성될 해수힐링센터, 친환경파노라마전망대 등과 함께 관광·레저 및 휴식형 특별공원인 씨사이드파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 이미지로 관광객의 인지도 및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제청 관계자는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