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비축미곡 592톤 매입 시작

  • 6일부터 13일까지 11개소 마을에서 현장 매입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유성농협 자재창고에서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쌀값 안정을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공공비축미곡 592톤을 매입한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592톤으로 전량 건조벼 매입이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친들 2개이다.

첫 건조벼 매입은 6일 유성농협 창고에서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진잠동 대정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매한달의 말일에 중간정산금으로 가마당(40kg) 3만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말까지 확정하게 된다.이후 수매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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