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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홈페이지]
유한양행이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8.23% 상승한 25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9만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한양행은 전날에도 상한가(23만1000원)로 마감했다. 유한양행은 같은 날 다국적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와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개발·상업화 등 조건을 달성할 경우 이 계약으로 받을 수 있는 기술료(마일스톤)는 12억5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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