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21일 뮤지컬 배우 최정원‘사랑을 노래하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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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환일 기자
입력 2018-11-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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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과 함께하는 여민락 콘서트'포스터[사진=세종시 문화재단]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여민락 콘서트'가 오는 21일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6일‘최정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2회차 공연을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뮤지컬 1세대 배우 최정원의 30년 배우 인생과 사랑을 대중음악에 담아 쥬크박스 뮤지컬로 꾸며진다.

공연은 ‘사랑’을 테마로 약 60분간 진행되며 앙상블 더 뮤즈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앞서 열린 여민락콘서트 1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 1시간여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세종시문화재단이 작년 4월부터 진행한 여민락콘서트는‘여성이 행복한 세종시’ 정책에 맞춰 여성의 문화향유가 비교적 자유로운 오전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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