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청년 농부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농특산물을 소개한다.
지난 3일과 4일에는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에서 총 23개의 농가가 참여했다. 10일과 11일에는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23개 농가가 참여해 고구마, 더덕, 사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방문객들에게 청년 농부들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10일에는 특별한 경주가 펼쳐진다. ‘청년 농부 우수농특산물 오픈마켓 기념경주’가 시행되며, ‘오늘의 경주’ 책자 및 전광판을 통해 청년 농부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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