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는 중소기업제품 판로 지원에 앞장서 공공구매 실적을 높이 올린 공공기관과 유공자 및 중소기업인에 대한 정부 대상과 우수공공기관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인천시는 2016년 59.55%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을 기록하였으나, 구매 독려, 관련제도 알림, 구매율 공무원 직무성과 반영 등 구매 촉진을 위한 노력으로 2017년에는 78.37%로 전년대비 32%가 증가하였으며, 높은 구매증가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구영모 일자리기획관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디양한 노력을 기울여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율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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