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통일의 길목에 위치한 상징적 의미와 함께 관광객 연 1천만명 이상, 아울렛 이용객 연 1200만명 이상 등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경의선, 자유로 및 향후 GTX까지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서울·수도권 등 잠재적 이용객 수요의 증가와 캠프그리브스(숙박), 임진각(안보), 통일동산(문화・예술)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명소가 가능하며 옥류관 유치로 관광자원과 연계할 경우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의 입지여건은 판문점과 개성공단을 연계한 상징성과 접근성이 월등히 높다”며 “통일 염원을 감안해 ‘옥류관 1호점’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 수도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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