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데뷔 후 첫 버스킹,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었다"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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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11-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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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컬그룹 노을이 새 앨범을 발매한 소감과 더불어 버스킹으로 신곡을 공개한 소감을 이야기 했다.

먼저 나성호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보컬그룹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별’ 발매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그동안 작업하지 않았던 뮤지션들과 작업을 했던 앨범이라 신선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분들도 저희를 생각하고 곡을 써 주셔서 좋고 마음에 든다. 그렇게 했던 게 최근에는 저희가 직접 곡을 쓰고 새 앨범을 내거나 같이 작업했던 작곡가들과 했던건데 이번엔 좀 새로운 게스트들과 작업한게 좋았다”고 밝혔다.

노을은 데뷔 후 처음으로 홍대 버스킹으로 신곡을 공개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강균성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버스킹 해본적은 있다. 그런데 신곡을 버스킹으로 발표한 이유는 앨범 전체가 일상에 대한 노래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회사가 끝나는 분들과 일상속으로 들어가서 노래하고 싶었다”며 “무대와 관객의 경계가 없는 곳에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범하게 겪는 사랑과 이별, 고마움을 노래한다. 우리 모두 별처럼 빛나고 소중하며 아름다운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지난 5일 오후 6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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