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센터, 노인회인천중구지회에 의료지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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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8-1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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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5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에 25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기부금은 중구 관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자가 측정 혈압 및 당뇨 기기 구매 비용으로 사용된다.

‘내 몸의 주치의’는 관내 보건소 및 병원과 협업해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개하는 사업이다.

김종선 센터장은 “어르신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내 몸의 주치의’ 사업을 통한 건강 네트워크 구축이 소외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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