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2110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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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8-11-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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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효곤 기자]

코스피가 8일 미국 증시를 등에 업고 상승 출발해 단숨에 장중 2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40.31포인트(1.94%) 오른 2119.0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31.28포인트(1.50%) 오른 2,109.97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증시는 지난 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예상했던 대로 하원 민주당 승리, 상원 공화당 승리로 나타나자 7일 3대 지수 모두 2% 넘게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545.29포인트(2.13%) 오른 2만618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813.89로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58.44포인트(2.12%)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194.79포인트(2.64%) 뛴 7570.75로 폐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74포인트(1.87%) 오른 695.1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68포인트(1.86%) 오른 695.05로 개장한 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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