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7일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비롯해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지대한 이들을 찾아 격려함으로써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미니스톱 심관섭 대표는 여러 사회복지 단체와 협약을 맺고 상품 판매 수익 일부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공로로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심관섭 대표는 “봉사활동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 봉사활동을 하는 자기 자신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등과 협약을 맺고 소프트크림 본부 수익 일부 기부, 사랑의 빵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적십자 안전관련 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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