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등 수상

- 국내외 재해복구 지원 및 철도 변 소외 계층 등 나눔 실천한 공로 인정 받아 -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이 7일 열린‘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 국토교통위원장상 및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지난 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8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사)한국국제연합 봉사단과 (사) 한국유엔봉사단이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김상균 이사장 취임 이후 독거노인·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연탄 및 김장 나눔활동, 바자회 시행 등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공단은 해외사업 수주 국가에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김상균 이사장 등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물품 지원 및 복구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공단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소외 계층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KR 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을 위해 흘린 땀에 대한 결실”이라며, “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