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도 청소년공모사업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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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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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들이 펼치는 드론군집비행 프로젝트 ‘하늘에 꿈을 그리다’ 발표회를 성황리 마쳤다.

9일 재단에 따르면, ‘하늘에 꿈을 그리다’는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6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발표회까지 총 14회기로 운영됐고, ㈜네온테크와 업무협약을 맺어 드론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드론군집비행 12작품을 선보여,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노성일 소장은 “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도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시대의 흐름에 맞는,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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