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시는 도비와 시비 총 1억7000만 원을 투입, 해당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해빙기 이후 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군 작전으로 인해 통제돼 오던 3.6km 구간이다.
시민들은 불가피하게 우회로를 이용해야 해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해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위험한 우회도로 대신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해 한강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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