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삭포.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전국 지자체와 함께 하는 판로지원 사업 프로그램 ‘일사천리’에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1월 둘째 주에는 일사천리 론칭 후 높은 판매실적으로 일반상품으로 전환된 빠삭포, 금강육재장, 연스토리 연잎밥을 편성했다.
빠삭포는 엄선된 어육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상품이다. 지난 8월 일사천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리프레쉬의 빠삭포는 론칭방송에서 93%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방송에서 매출호조를 보이며 일반방송으로 전환돼 다시 한 번 고객들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일사천리를 통해 첫 론칭에서 1000세트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상품성을 검증받은 연스토리 영농조합법인의 ‘연스토리 연잎밥’도 일반방송으로 전환 편성됐다. 8가지 곡류와 견과류를 넣어 고소하고, 씹는 맛이 있다. 식사 후에는 연잎에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면 연잎차의 향을 맛 볼 수 있다.
한편, 신상품으로는 아람농장 오미자즙, 트위스트킹 운동기구, 한생원 버섯육수, 클로리스 세제, 겔로이 로즈오일, 두유분말 등 6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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