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입은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과 원자폭탄이 터지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있다.
이와 함께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의 영문이 프린팅 돼 있다.
이같은 사진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일본 내에서 BTS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