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3’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11월 9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전 차종이다.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청춘들이 내일을 그려나갈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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