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통령 치사 대독, 축사, 소방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현장 활동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 청장표창, 도지사표창 등 총 86명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 등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염종섭 소방행장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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