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1월 11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인 십일절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11번가는 이날 자정부터 매 시각 마다 '반값딜'을 진행해 생필품과 e쿠폰 등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아웃백 1만1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판매하고 편의점 CU(씨유) 3000원 상품권을 반값에 내놓는다.
농심 신라면·너구리 기획세트(총 20봉)를 7000원에, CJ비비고 3팩·사골곰탕 2팩 기획세트(6000세트)를 9900원에 각각 판매하다.
이외에 삼다수 2ℓ 12개 6250원(3000세트), 베베숲 물티슈 네이처골드 리필 10팩 9950원(4000개) 등 각각 반값에 선보인다.
버거킹의 몬스터X 교환권은 4450원(1만장), BHC의 치하오+콜라 1.25리터 세트 교환권은 9900원(5000장)에 판다.
롯데시네마의 영화관람권도 5000장에 한해 반값인 55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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