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비씨비지맥스아즈리아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비씨비지맥스아즈리아 제공]
해외 시계 브랜드 수입유통사 알마낙은 12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씨비지맥스아즈리아(BCBGMAXAZRIA) 시계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비씨비지맥스아즈리아는 프랑스어로 상류층의 세련되고 우아한 멋을 뜻하는 '봉 시크 봉 장르(BON CHIC, BON GENRE)에서 유래했다. 매 시즌 유럽 감성의 모던함과 로맨틱함이 융합된 디자인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디자인 연구로 우아하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모든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입고 싶어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시계 라인은 유럽 감성에 미국적인 디자인이 결합돼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구성돼있다.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이얼이 작은 20~24mm 사이즈와, 심플함이 돋보이는 30~36mm 다이얼 사이즈의 시계를 출시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하고 세련된 다이얼 디자인을 선보여 옷차림에 어울리게 선택할 수 있다.
비씨비지맥스아즈리아를 생산·유통하는 제네바 워치 그룹은 1974년 설립된 글로벌 시계 디자인 제조회사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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