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갑질 논란 확산되자 인스타 개정 비공개 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성환 기자
입력 2018-11-12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보네르아띠 SNS[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유기농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가 직원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되자 보네르아띠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가 매장 직원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는 등 직원과 점주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

황준호 대표는 한 매장 직원에게 심한 욕설을 내뱉었고, 다른 매장에서는 보건증을 훔친 뒤 구청에 신고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보네르아띠는 SNS 개정을 비공개를 전화한 상태다.

현재 황준호 대표는 직영점을 제외한 전국 5곳의 투자 점주와 소송 중에 있다.

그는 해당 점주들이 본사의 자금을 빼돌리고 미수금을 갚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점주들은 황준호 대표가 거래명세서를 부풀려 과도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