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경진 대회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전국에서 우수한 성과가 인정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동아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2018 인천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기차여행] 전국 최우수 어울림마당 선정[사진=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기차여행]이라는 주제로 연 7회 4,000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내 37개 학교와 87개의 청소년 동아리와 연계하여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건전한 여가문화공간을 창출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이날 어울림마당 부문 대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로써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전국 최우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어울림마당 관계자는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어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청소년의 문화공간을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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