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크러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크리스마스라던데... 내 님은 어디에...작년 1월 그자식을 떠나보낸후 아무도 스치지 않는구나.... #아가들구경 #좋을때여~ #트리는또왜렇게예쁘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있는 반려견 두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쓸쓸해 보이는 두유의 뒷모습과 아련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유야 우리 둥이좀 만나줘ㅠㅠㅠㅠㅠㅠㅠㅠ", "두유야 개모임에 더 덕극적으로 나가서 한번... ㅋㅋㅋㅋㅋㅋㅋㅋ", "두유야 크리스마스는 가족과함께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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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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