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다.
13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서연은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진서연은 자신의 SNS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진서연 글 전문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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