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관광공사와 농어촌상생기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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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1-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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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희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왼쪽)과 박노섭 협력재단 본부장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협력재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13일 공사 본사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중 협력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고, 강원 지역 관광과 연계된 농어촌 지역개발 및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옥희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공사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공사와 농어촌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노섭 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은 “기금이 공사와 지역사회 간 상생협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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