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김선재 아나운서, 무보정 일상 사진 화제 "배꼽인사" 인형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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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11-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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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선재 SBS 아나운서의 무보정 일상 사진이 화제다.

김선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꼽인사. 실은 우육탕면 먹고 배부른 것. 흐뭇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검은 원피스를 입은 김선재 아나운서는 배꼽 위에 손을 가지런히 올리고 미소를 살짝 짓고 있다. 특히 김선재 아나운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김선재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졸업한 후 2015년부터 S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생방송 투데이' '맨 인 블랙박스' 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 신선될 e스포츠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인 'e스포츠 매거진 GG'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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