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과 함께 1, 2가 모두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 윤제균, 최동훈 감독에 이어 세 번째 쌍천만 감독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일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김용화 감독은 영화예술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감독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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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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