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벨라노바, 호날두와 인증샷에 키엘리니 나체 노출 해프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정훈 기자
입력 2018-11-14 13: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벨라노바, SNS 실수에 키엘리니에 사과

[사진=라울 벨라노바 인스타그램.]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라울 벨라노바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인증 사진을 찍다가 의도치 않게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나체를 노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벨라노바는 지난 12일 AC밀란과 유벤트스의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에 참석 후에 호날두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후 이를 자신의 SNS에 곧바로 공유했다. 기쁜 마음에 사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이를 올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유벤투스 라커룸 뒤쪽에 나체 상태로 있던 키엘리니의 모습이 노출된 것이다.

뒤늦게 이를 발견했지만, 이미 인터넷 상에 키엘리니의 나체 사진이 퍼진 상태였다.

이후 벨라노바는 사진을 삭제하며 "키엘리니에게 사과한다. 정말 그러려는 의도가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 나의 실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