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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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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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5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으로 세대별 재산이 2억원 이하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근로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 가능하다.

1인 가구인 경우는 기준 중위소득이 112%이하 이어야 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5일부터 21일 사이에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득 및 재산조회를 거쳐 총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해서 선발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첫 주부터 4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양시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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