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 출신 양종훈 교수 ‘고내 삼촌’ 사진전

[사진= 양종훈 작가 제공]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전이 11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시 고내 어촌계 해녀 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 출신 양종훈 교수는 20여년간 제주 해녀들의 사진을 찍어왔다.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제주 해녀들이 물질을 하러 가기 전 준비과정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양 교수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포토커뮤니케이션 전공, 호주 왕립대학교 예술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현제 한국사진학회장과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 연구소장직을 수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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