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대한민국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및 2018 핸드메이드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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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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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중앙홀)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공예 페스티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및 2018 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48번째 맞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역대 수상작 가운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최고의 공예품을 기획 전시, 우리나라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의 대중화를 위한 실용적 공예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공간 제공으로 문화시민의 격을 높이고, 공예작가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며, 50여개 부스에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하여 생산 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등 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지역 공예명장, 무형문화재 등 명인도 참가하여, 공예인 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공유를 통한 실력 향상도 기대된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수준 높은 공예품과 인천 공예산업 전반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예술분야에 꿈을 키우는 학생, 유능한 공예작가의 참여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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