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연속동조엠보공법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열과 압력을 가해 오목, 볼록한 입체적 모양을 나타내는 가공법이다. 이외에도 기존 타일 제품 대비 사이즈를 약 2배 키워 풍부한 패턴을 구현했다. 고해상도의 디자인층을 적용해 무늬의 선명도도 개선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덧시공이 가능해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 만에 마칠 수있어 시간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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